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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등포구 당산역 맛집] 황금순 추어탕 포장 후기

by Jaseok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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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추어탕을 포장하기 위해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 황금순 추어탕을 방문했다.

황금순 추어탕

황금순 추어탕 메뉴는 아래와 같다. 포장된 추어탕 양은 매장 식사하는 추어탕 양보다 1.6배 많다.

황금순 추어탕 메뉴 (2023년 8월 기준)

추어탕 1인분을 포장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추어탕, 파김치, 들깨가루, 부추, 다진 마늘, 그리고 고추를 받을 수 있다. 추어탕이 비닐로 밀봉된 덕분에 추어탕 냄새가 전혀 새어나지 않았다.  

황금순 추어탕 포장 1인분 구성품

다른 추어탕과 다르게 황금순 추어탕은 구수하면서 짜지가 않았다. 그리고 추어탕에 미꾸라지를 많이 갈아서 인지 국물이 진했다. 그리고 파김치가 맛있엇는데 최근에 담근거 같았다. 추어탕 1인분을 포장했지만 양이 넉넉한 덕분에 성인 2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황금순 추어탕 포장 1인분

아래 지도와 같이 황금순 추어탕은 당산역 1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사장님이 추어탕 포장을 잘해주시고, 식당이 역 근처에 위치한 덕분에 필자는 회사 퇴근길에 자주 소개한 매장을 방문한다.

(덧붙이자면 포장된 추어탕에서 냄새가 전혀 안 새어서 퇴근 길에 지하철을 편하게 탈 수 있었다.) 

집에서 맛있는 추어탕을 드시고 싶은 분들께 황금순 추어탕에서 포장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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