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카페] 썬플라워베이크샵 (sunflour bakeshop) 방문 후기

공휴일 오후 1시에 일원동에 위치한 썬플라워 베이크샵을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썬플라워베이크샵 입구

프랑스풍의 실내 분위기에 아담하고 깔끔했다. 총 테이블 수는 4개이고 각 테이블마다 생화가 배치되어 있었다.

썬플라워베이크샵 내부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케이크와 스콘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썬플라워베이크샵 케익과 스콘 전시

음료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다. 

썬플라워베이크샵 음료 메뉴

돌체라떼(4,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 그리고 얼그레이자몽 케이크(6,800원)를 주문했다. 이 매장은 과테말라 원두로 커피를 제작했으며, 돌체라떼는 연유향이 진하게 났다. 케이크에서 얼그레이 크림이 맛있었고, 특히 케이크 사이사이에 있는 생자몽이 얼그레이크림하고 잘 어울렸다.  

돌체 라떼, 아메리카노, 얼그레이 자몽 케이크

케이크를 맛있게 먹어서 추가적으로 블루베리 스콘을 주문했다. 스콘이 바삭했고 블루베리잼도 맛있었다.

블루베리 스콘

카페 벽면에 프랑스 파리의 르 꼬르동 블루의 수료증이 걸려있었다. 여기 카페 사장님이 제과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 제과 디플로마 수료증

썬플라워베이크샵은 대청역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일원에코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한적하게 프랑스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썬플라워베이크샵을 방문해도 좋을 거 같다. 

특히, 케이크와 스콘이 맛있었고 카페 내부가 이뻐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