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 착즙 주스를 만들기 위해 위즈웰 착즙기 (WJ400)을 26,900원에 구입했다.
착즙기 중에서 가장 가격이 합리적이고 세척이 편하다는 리뷰가 많아서 위즈웰 제품을 선택했다.
착즙기 크기는 큰 편이 아니라서 한 손바닥으로 들 수 있다. 그리고 착즙기 특성상 과즙이 밖으로 튀어서 집안을 더럽힐 수 있는데, 착즙기 크기가 적당한 덕분에 싱크대 안에 배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착즙기 배치를 마무리하고, 오렌지를 3개를 절반으로 잘랐다. 오렌지 1개당 대략 100ml 정도 착즙 할 수 있다.
참고로 본 포스팅은 미국산 오렌지가 제철(2~6월)이 지나서 어쩔 수 없이 호주산 오렌지를 사용했지만, 둘 다 오렌지 주스 맛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오렌지로 착즙기를 누르면, 착즙기가 회전하면서 과즙을 생성한다.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회전을 지원해서 인지 효율적으로 오렌지를 착즙 할 수 있었다. 모든 오렌지를 착즙 하는데 3~4분 정도 걸렸다.
아래와 같이 착즙기를 분리하고 과즙 찌꺼기들을 착즙통에 넣을 수 있다.
분리된 착즙기 부분은 물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편했다.
오렌지 3개를 이용해서 총 300ml 착즙 할 수 있었다. 오렌지 1개가 천 원 정도이니 총 3천 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 카페에서는 착즙 오렌지 주스 한잔에 6~8천 원이니, 착즙기 덕분에 집에서 정말 저렴하게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혹시 주스가 너무 진하면은 생수를 50~100ml 정도 추가해도 좋다.
소개한 위즈웰 WJ400 착즙기는 가격이 합리적이고 착즙 및 세척이 편리해서 집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레몬, 오렌지, 자몽, 청귤, 라임 등을 재료로 다양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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