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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8

[강남 일원동 먹자골목] 베트남 식당 bunta (분타) 방문 후기 평일 저녁 8시에 강남 일원동 먹자골목에 있는 bunta (분타) 베트남 식당을 방문했다. 이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영업 시작해서 오후 8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를 받는다. 건물 2층 전체를 사용해서인지 식당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많았다. 메뉴는 대표적으로 쌀국수, 볶음면, 그리고 볶음밥이 있다. 날씨가 더워서 쌀국수 대신에 팟타이하고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했다. 참고로 이 식당은 육수를 직접 우려서 쌀국수를 제조한다. 그래서 테이블마다 쌀국수 주문한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쌀국수를 주문할 생각이다.아래 그림과 같이 파인애플 볶음밥(좌), 팟타이(우)를 먹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계란하고 건새우가 들어가 있다. 간이 살짝 심심할 수 있는데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팟타이는.. 2023. 8. 10.
양천구 목동 / 써브웨이(SUBWAY) 등촌역점 방문 후기 토요일 오후 3시에 써브웨이 등촌역점을 방문했다.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매장이 시원했고 사람이 없어서 무척 좋았다. 그리고 써브웨이 등촌점은 매장이 넓고 청결했다. 다른 써브웨이 매장과 다르게 이곳 매장은 테이블에 빵 부스러기 같은 잔여물이 없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다. 베지 30cm와 웨지감자 세트를 주문했다. 계산할 때 부분적으로 써브카드 300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다. 매장에 따라서 써브카드 포인트를 안 받아주는 곳도 있지만 이 곳 매장은 포인트 사용이 가능했다. 등촌역 4번 출구에서 소개된 써브웨이 매장을 찾을 수 있다. 2023. 8. 7.
[영등포 구청] 평양 '서도냉면' 방문 후기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지인과 함께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서도냉면집을 방문했다. 11시 30분이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한 25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했다. 물냉면(10,000원)하고 소고기 수육 큰접시(32,000원)를 주문했다. 평양냉면은 원래 밍밍한 맛으로 먹는 건데, 서도 냉면은 보통 평양냉면보다 맛이 조금 진했다. 그래서 평양냉면 입문자에게 서도냉면을 추천해도 좋을 거 같았다. 냉면에 있는 수육은 두껍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소고기 수육은 상당히 야들야들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었다. 특히 수육에 곁들인 양념간장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부추, 오이도 수육과 잘 어울렸다. 영등포 구청역 근처에 있는 서도냉면은 6번 출구로 나와서 5분 걸으면 도착할 수 있.. 2023. 8. 2.
[역삼 센터필드 맛집] 퓨전 중식 차알 (Cha'R) 후기 일요일 오후 2시에 조선팰리스 센터필드 식당가에 있는 중식집 차알(Cha'R)을 방문했다. 차 타고 이동했는데 조선팰리스 호텔 주차장이 넓어서 편했다. (2시간 주차 지원 가능) 호텔 주차장부터 센터필드까지 길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센터필드 식당가(지하 2층)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아래와 같다. 공심채볶음(18,500원)에 공깃밥 추가(1,500원) 하고 오렌지 치킨(19,500원)을 주문했다.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은 베이스가 굴 소스였고 간이 적당해서 밥하고 어울렸다. 그리고 공깃밥 양이 넉넉해서 2명이서 나눠먹을 수 있었다. 오렌지 치킨은 생각보다 오렌지 소스하고 치킨하고 잘 어울렸다. 매번 차알을 방문할 마다..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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